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ime for the moon night (문단 편집) == 안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7B68EE, #191970, #9400D3)" {{{#fff '''<밤 (Time for the moon night)> Dance Practice Ver.'''}}}[* 앞에 큐브모양의 물건은 여자친구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있는 DK mini Air 제품이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fMIkyJdxYw)]}}} || 퍼포먼스 디렉터 전모세와 안무가 채다솜이 공동으로 안무를 담당했다. 이전 미니 앨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에서 발동작을 중심으로 오밀조밀하게 안무가 짜여 있어 체력 소모와 난이도가 높다는 평을 들은 반면, <밤>은 이전처럼 마냥 힘든 칼군무 스타일이 아닌, 손동작을 중심으로 전체 멤버의 조화와 공조를 요구하는 안무가 많다. 본격적으로 곡의 개시를 알리는 이른바 '태양계 춤'부터 전체의 합을 요구하는 동작이고, 전체 멤버 이외에도 2명, 혹은 3명이 짝을 이루어 갖은 잔동작을 합을 맞춰 보여준다. 게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격렬해지는 포인트 안무를 겸비한 자잘한 디테일들이 섞인 잔동작들이 많기 때문에 이전처럼 체력 소모가 큰 칼군무 스타일이 아니라고 해서 안무가 쉽다고 보진 못할 듯 보인다. 주요 동작으로는 * 태양계 춤 : 곡의 도입부와 마지막 부분에서 등장하는 동작으로, 도입부에서는 은하/마지막 부분에서는 신비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머리 위로 원형을 만들고, 은하/신비가 이들을 지휘하는 듯한 동작에 맞추어 파도 치듯 손과 팔을 움직이는 안무이다. 은하/신비를 제외한 멤버들이 은하/신비를 향해 등을 대고 있으면서도 완벽하게 합을 맞추어야 하는 난도 있는 안무. 이 춤의 이름은 쇼케이스 때까지 미정이다가, 쇼케이스 때 한 [[BUDDY]]가 말한 것에 따라 정해졌다. * 칼바람 춤 : '넌 어디를 보고 있는지/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데' 파트 및 그 변주 파트에서 등장하는 안무로, 팔을 휘저으면서 옆으로 뛰어서 움직이는 동작이다. 비교적 부드럽고 조화로운 동작이 많은 <밤>의 안무 중에서는 눈에 띄는, 전체 멤버가 같은 동작을 따르는 '칼군무'의 성격이 뚜렷한 안무이다. * 자물쇠 춤 : '내 방에 몰래 몰래 간직하고 싶은' 파트에서 등장하는 안무로, 손으로 자물쇠를 잠그는 동작을 표현한 안무이다. * 문나잇 춤 : '밤 밤 밤 밤에' 파트에 해당하는 안무. 두 손을 베고 자듯이 고개를 기울이고 손을 맞추며 한쪽 다리를 뻗어 박자에 맞춰 움직이다가, 손의 방향을 바꾼 뒤 머리 위로 원을 그리다가 다시 한 쪽으로 팔을 모아 반달 모양을 표현하는 안무. 후렴구 파트라는 점과 비교적 직관적으로 따라하기 쉬운 안무라는 점에서 홍보가 많이 되었던 안무이다. * 별따기 춤 : 곡의 마무리를 향해 가는 '기다렸던 순간 오늘이' 파트에 해당하는 안무로, 여섯 명이 모두 등을 맞대고 모여 땅을 박차는 듯한 동작과 함께 고개와 한 쪽 팔을 힘 있게 하늘로 향했다가 천천히 내리는 안무. 곡의 애절한 분위기와 어울려 비장미를 끌어올리며, 곡의 분위기를 집약하는 듯한 곡 내에서의 위치와 잘 어우려져 짜릿함까지 느끼게 한다는 평을 받았다. 등이 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1635752|정리 기사]] 이외에도 '창문 밖으로 너를 불러보고 있어' 파트의 이른바 '촐랑 댄스' 또한 노래를 부르는 엄지를 불러내는 듯한 멤버들의 각양각색의 동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8년 9월 12일 천안흥타령춤축제 행사 [[https://youtu.be/wjZISj5KUhc?t=17m22s|무대]]에서 엄지의 해당 파트 뒤에 유주가 "'''엄지야!'''" 라며 애드리브를 외친 것이 시초다. 다음 날인 9월 13일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는 소원이가 '엄지야!'라고 외쳤고, 애드리브가 재밌었는지 이후 행사 무대에서 다른 멤버들도 하나둘씩 따라하기 시작하더니 2018년 10월 21일 서편제 보성 소리축제 [[https://youtu.be/rn8fjrqsAf8?t=113|무대]]에서는 멤버들이 "엄지야!"를 외칠 약속된 타이밍을 맞추기 시작하였고, 그리고 이후에 열린 2018년 10~11월 오프라인 공연들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이 '엄지야~' 라고 수차례 불렀으며, 2018년 11월 23일 MBN 히어로 콘서트 [[https://youtu.be/_RLJz3HGpgw?t=139|무대]]에서는 드디어 처음으로 [[BUDDY]]들이 '엄지야~'라고 응원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현재는 '엄지야~' 응원법이 버디들의 응원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것은 공식 활동 종료 후에 안무를 따라서 번외 가사(?)와 응원법이 추가된 몹시 특별한 예라 할 수 있다. [[https://twitter.com/i/broadcasts/1LyxByBwayjJN|190121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19:40~)]]에 따르면 은하가 처음 해보자는 의견을 냈다고 한다. 또한 이 독특한 응원법은 해외 버디에게도 전파되었다. 서브 타이틀 곡인 은 또한 날개를 파닥거리는 동작 등 자잘하고 활기찬 손동작을 중심으로 안무가 구성되어 있으며, <밤>과는 또 다른 차원에서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는 안무로 구성되어 있다. 종합하여, 안무의 완성도와 멤버들의 소화력이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안무의 대형부터 시작해 표현력, 가사와의 싱크로율, 멤버들의 기본적인 춤 실력이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그 결과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댄스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